시드와 수익률 .. 복구 기간에 대한 고민

시드가 무한이 아닌 이상 안 터지는 시스템은 없다.

도박처럼 게임을 하면 시작한 시드의 2배 3배 10배 ..20배 어떤 날은 100배도 되기도 하겠지만

반대로

시스템 베팅을 하면 정한 시드를 가지고 정한 베팅을 정한 판수나 시간을 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계산이 된다.

시스템베팅이 가진 큰 단점중 하나가

시드대비 판당 최소한의 수익을 잡고, 확률로써 이긴다고 생각하고 지속적 반복한다는 것이다.

( 근데 카지노는 플레이 시간을 많이 가져갈수록 뱅커 수수료 5% 와 카드결과로 감정을 뒤흔들어 불리하게 만든다 )

1억으로 100만 먹기는 시드대비 수익률은 1%밖에 되지 않아 안전하겠지만

( 객관적인 100만의 화폐가치는 적은 수익이 아니다. 그래서 시스템베팅도 많은 시드가 유리하다. )

반대로 극악의 낮은 확률로 100만 먹기하다 1억이 터지면 복구하는데 100일이 걸린다.

요즘 고민을 하는게 내가 짜놓은 크루즈 15단 4천원짜리는 시드 60만원으로 1시간을 버티면 15만 원가량의 수익이 계산된다.

크루즈 15단은 언제던지 터질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을 적게 해서 하루 1시간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 수익률 25% 이며 이것이 적절하다 생각된다.

- 터졌을 때 복구하는데 4시간,

- 근데 나는 터졌을때 3배의 시드로 복구를 1시간 남짓으로 잡고 그것마저도 안되면 받아들이기

하지만

주변의 누군가는 그건 너무 낮지 않냐고 말을 한다.

나는 수익을 더 높이고 싶으면 시드를 더 높여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후에 실벳을 해보고 어떤 방식이 나을지 찾아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