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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 에볼

바카라에 대한 고찰 (요즘 드는 생각)

by Although 2023. 10. 31.

 

최근에 나와 내 주변, 더 가서 얼굴 본 적 없는 온라인 지인들을 보면서

 

바카라는 결국 자기 성향대로 한다는걸 느낀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자기는 안된다는걸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돈을 꼬라박으면서 좌절한다.

 

자기가 봤을때 이 사람은 찐이야! 정말 카지노를 전용 ATM처럼 돈을 뽑아내고 있구나!

 

하는 사람 옆에서 보고 또 보고 이야기하고 배우고 지랄 염병을 다떨어도

 

결국 얼마 못가서 원래 자기 게임을 하게 되어 있다.

 

바카라가 그렇다. 수많은 요소들로 본인 바닥 깊숙이 있는 곳을 건드려서 원래 성격을 끄집어낸다.

 

 

그러니 이것저것 다 뒤지고 찾아보고 해 보고 안되면 빨리 접어라.

 

만원을 잃든 수억을 잃든 자기가 도박으로 돈을 따려고 한 행위의 결과 아닌가..

 

전세사기를 당해 수억을 손해 본 거랑 다른 거다.

 

힘들다, 죽고 싶다 염병 떨지 말고 지금부터 안 하면 플러스 인생이다.

 

 

아! 간혹 습득 체득 생각의 변화로 이기는 사람 물론 있다.

 

근데 그 사람은 다른 업, 다른 일을 해도 될 사람이다.

 

당신은 그런 특별한 사람이 아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