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필수불가결 - 로스컷

 

 

먼저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 & 경험입니다.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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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必須不可缺(필수 불가결) -  '꼭 있어야 하며 없어서는 아니 됨'

 

 

 

바카라를 하는 사람 중 돈을 잃고 싶은 사람은 없다.

 

바카라로 수익을 내려면 '운'과 더불어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필요하지만 

 

" 야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딱 하나만 말해봐 뭐가 제일 중요한데? "

 

라고 묻는다면

 

로스컷이다. 주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지만, 바카라로 가져오면

 

' 돈을 잃었을 때 행동이나 마음가짐 '이 자기 스스로 컨트롤이 되냐.

 

 

나 포함 내가 지켜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경험치가 쌓이면 수익이 날 때 윈컷은 지켜진다.

 

더 붙이면 윈컷을 고집하는 게 정답도 아니다. 잘 될 때 더 땡기는 것도 맞으니깐...

 

근데 확실한 건 잃었을 때, 이성을 상실해서 복구하고자 충전한다면

 

복구해도 그게 수 회 반복되면 결국 어느 순간 0이 될 것이고, 복구를 못해도 0이 되는 것이다.

 

내 계좌?

 

 

이게 잘 안된다면 그냥 도박을 하면 안 된다. 그냥 하지마라. 그냥 하지마.

 

 

이걸 도박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 접목한다면, 그 사람은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

 

승부욕이 강한 사람.

 

끝장을 보는 사람.

 

인간으로서 좋은 기질이지만 도박에서만큼은 안 좋은 기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