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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 에볼

바카라 노하우 4편 - 시드 관리(계획된 베팅)

by Although 2023. 7. 16.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비 피해 없이 무사히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노하우 4편은 진작에 생각했던 주제였는데.. 아마 이게 1편이 되었어야 했었다.

 

앞에 글들은 게임을 접속해서 바카라방에 들어가서의 내용이었으면

 

이건 게임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지켰으면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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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카라를 할 때 충동적으로 할 때도 많이 있다.

 

술을 마시고 지불한 술값, 유흥비를 다시 메꾸기 위해..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발생해서 충동적으로..

 

방구석에서 불알을 긁다가..

 

위와 같은 충동적인 베팅은 수 회 반복되면 결국 재앙이 되어 돌아올 거고

 

계획된 베팅을 하더라도

 

말도 안 되는 돈을 따고 싶다 / 이거 잃으면 x 되는데 하는 게임은 잘못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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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가 게임을 할 돈이 얼마가 있고 이걸로 얼마를 따고 싶다.

 

또는 이거 잃으면 어떻게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충전을 한다.

 

그럴 때 현실 가능한 목표 수익과 잃었을 때 자기 생활과 멘탈에 지장이 없는 선으로 계획을 잡아야 한다.

 

그러다 게임일 잘 풀리면 예상보다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게임이 안되었을 때 모든 걸 잃지 않고 다음 게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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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뱅커 플레이어 맞추는 게 고수가 아니다

 

계획된 베팅을 하고 그걸 지키는 게 고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계획된 베팅'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많이 무너지는 이유 중에 하나인 로스컷과 비슷한 의미이다.

 

생바로 오랜 시간 이기고 있는 분들은 시드 관리는 기본이며 철저하다.

 

계획된 베팅 외에 일절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전체 시드가 천만원이라면 500만 원을 게임의 시드라고 생각하고

 

그걸 다시 3분할 50 150 300 쪼개는 걸 보았다.

 

정답은 아니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