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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 에볼

완내스 카지노( 500% 메가이벤트 ) 후기 - feat. 타이산카지노. 2편

by Although 2023. 9. 2.

 

인천에 목요일 저녁에 도착해 다음날 새벽에 일정이 끝났다.

 

이렇게 주말까지 반복될 거라 생각했지만 하루 만에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일정이 보류되면서

 

금토일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휴가처럼 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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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00+500만 충전시간은 금요일 오후 3 - 4시 한 시간!

 

친구한테도 말할까 했으나 친구가 단도 중이어서 말을 안 했지만

 

이벤트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이런저런 통화를 하면서 친구가 궁금해하였고 사실을 말하니

 

반신반의하면서 자기도 하고 싶다. 자신 있다 하면서 가입했으나

 

가상계좌가 발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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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3시 1분에 100만 원을 입금하였으나

 

충전이 엄청 몰려서 그런지 3시 40분이 되어서야 500만 원 보너스 머니가 들어왔다.

 

근데 갑자기 친구가 100만 원을 나한테 보내면서 자기가 해볼 테니 환전 나오면 반반하자고 딜을 쳤다.

 

절대 양보하기 싫었으나 나는 운전 중이었고 자신 있다기에 아이디를 빌려줬는데

 

600에서 1200까지 간다음 내리 3연패 1승 2패로

 

제로가 되었다. 그때 시간은 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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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ㅌㅇㅁㅈ 게시판을 보니 아직 입금처리가 대부분 안된 것 같았고 그냥 무지성으로

 

다시 100만을 넣고 충전신청을 하니 4시가 지났음에도 100+500만이 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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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대한 분노와 짜증이 사라졌고 나는 범죄도시 2에 나오는 장이수의 대사가 생각났다.

 

이 기회를 어떻게 살리지.. 어떤 베팅법으로 하지 600만 스타트. 1억 8천롤. 시간 무제한.

 

고정베팅. 마틴. 크루즈. 멀티창베팅. 어떻게 하지 행복한 고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