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시스템 - 마틴게일

마틴 마틴게일 더블벳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러지고 가장 흔한 시스템이다.

운용 방법은 간단하다.

1(unit) - 2 - 4 - 8 - 16 - 32 - 64 - 128 - 256 - 512

( 시드 상황에 맞게 1 unit = 천 원 만원 십만 원으로 잡으면 된다)

마틴은 어느 단계에서든 적중했을때 잃어버린 돈을 복구하고 +1 유닛을 얻게 된다

어느 단계에서 적중한다면 다시 1유닛으로 베팅한다.

( 1 - 미 적중 2 - 미적 중 4 - 미적 중 8 - 적중 시 앞의 3번의 금액 7 복구 후 1 수익)

장점은

- 슈퍼마틴에 비해 적은 시드로 단계를 높일 수 있다 (장점 아닌 장점...)

- 연패하다가 한번 적중 시 복구 후 수익

단점은

- 준비한 시드에 비해 적중 시 무조건 1 유닛 수익이라 연승중일 때도 1 유닛 수익뿐

- 재수 없는 날 짜놓은 단계가 터지면 다시 마틴으로 복구하는데 오래 걸림

위 내용은 검색만 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여기서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마틴은 좋은 베팅법은 아닌 것 같다.

나는 바카라 오토프로그램로 33개 방 동시에 모두(노커미션 스퀴즈 컨트롤 스퀴즈 풍성한 번개 제외)

마틴으로 가상테스트를 오랜 기간 해봤지만 9단계 정도는 되어야 베팅포지션(서식)에 따라

하루 이틀 일주일 이상 안 터지고 간다. 6단계 정도는 조금 버티긴 하더라..

(오토 흥보 아닙니다. 오토라도 이길 수 없으니 관심도 주지 말길..)

9단계를 짠다고 하면 511 유닛으로 1 유닛을 먹는 거다

만원을 먹기 위해서 511만 원을 준비해야 되는 것.

한번 터져서 복구하려면 511판을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돈으로 하면 6단계부터는 슬슬 심장이 두근거린다. 어라?

왜냐하면 9단계 정도 짜놓았으면 그 이유는 '내가 설마 9연패를 하겠어?'라고

터진다고 생각을 안 하기 때문이다.

좀 오랜 시간 게임을 이겼다고 한들 터지면 대부분 마이너스 이거나

본전이라도 자기가 쓴 시간, 감정노동을 생각해서 손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공베팅(0원)을 앞에 3개 주고 9단계를 짜기도 한다.

(쉽게 말하면 마음속으로 베팅을 하고 3 연패하면 그때부터 1 유닛 실제 베팅)

내가 겪은 통계상 9 - 12단계는 되어야 오래 버틴다는 의미고

나는 고단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실제로 마틴을 사용할 땐 3단계 정도 잡고

70만 넣고 10 20 40 10 먹으면 끝. 수익난 10만 원은 내가 그냥 출금해서 쓴다.

아님 게임을 하다 보니 120이 되면 그냥 100만 가져가도 만족될 때

그러면 20 없다 생각하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 방에서 10 20 때리고 먹으면 환전

틀리면 100 환전.

핵심은 위의 70이든 아래의 20이든 없어질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는 마음이다.

70 넣고 다 부러지고 다시 충전한다면.. 20 잃고 100으로 계속 게임을 진행한다면

그 사람은 지금 있는 곳에서 더 깊숙이 아래로 들어갈 것이다.